전편에 이어서 칸디다가 우세하다는 지표가 나왔다면 그것도 꼭 제거해야 합니다.
칸디다 제거에 관해서는 따로 티스토리에 다룰 예정이므로 우선은 내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글을 참조해서 시행하면 됩니다.
그다음은 기생충 문제인데요
이 방법은 자연의학에서 오랫동안 써왔던 안전하고도 효과가 좋습니다. 호박씨나 칸디다 제거할 때도 사용했던 검은호두껍질 또는 제올라이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호박씨는 사람, 고양이, 그리고 개의 장내 기생충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래와 같은 종류의 기생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62kg 성인은 하루 120g 정도의 호박씨를 몇일 동안 먹고 쉬었다가 알이 깨어났을 때쯤 다시 며칠 해주면 됩니다.
호박씨 추출물 석류껍질 추출물 체내및 체외 회충 제거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314853517303918
호박씨 추출물의 대회충에 미치는 구충 효과
호박씨 주입의 치명적인 박멸 시간에 미치는 간흡충 박멸 시간에 미치는 구충 효과
호박씨의 왜소 조충 구충 잠재력
호박씨 오일이 사람의 장 혈관에 사는 혈흡충 성체와 알을 제거한다는 연구 결과
https://pubmed.ncbi.nlm.nih.gov/29655377/
호박씨와 아레카 껍질 투여로 촌충 89%를 제거
https://pubmed.ncbi.nlm.nih.gov/22910218/
호박씨 케이크를 포함한 식단은 12일 후 배설 기생충 알의 52.9% 감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47689/
제올라이트는 이미 언급한 대로 LPS와 중금속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기생충 구충력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지올라이트도 성체 기생충을 구충하기 때문에 며칠하고 또 쉬었다가 몇 번 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Zeolit clinoptilolit 정도는 액티브 숯과 함께 상비용으로 갖는 것은 어떨까요? 체했을 때나 무엇인가 잘못 먹었을 때도 유용합니다)
지올라이트 복용 방법은 중금속 제거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 제거해야 할 것은 대사 방해물질 (환경호르몬)입니다.
장- 뇌- 장내 미생물 간의 통신망은 장내 미생물이 심 바이오시스 상태에서는 서로 잘 소통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서 장내 미생물이 스스로 신호를 보내 신경과 내분비샘과 면역을 조정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우리의 정신과 신체가 장내 미생물의 컨트롤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사 방해물질이 들어오면 내분비샘에 호르몬이 들어갈 자리에 방해 물질이 들어가서 우리의 몸을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끌어갑니다.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대사 방해물질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대사 방해물질은 한번 체내에 들어오면 어떤 방법으로도 쉽게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에 관한 영상은 이것을 참조하면 됩니다.
다음 방해 물질은 스트레스입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내 미생물에 신호를 보내서 미생물 균 집에 불균형을 만듭니다. 그러면 정신장애, 행동장애, 인지장애, 자폐증, 외로움과 같은 비정상적인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은 부정적인 생각과 무기력증으로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되어 병증을 고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되는 거부 행동 장애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없애는 효율적인 것이 카이로프랙틱이나 명상 등입니다. 척추신경 5번에서 12번까지 모두 소화기관 관련이기 때문에 척추 신경을 제대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카이로프랙틱이나 추나 같은 올바른 자세를 위해 치료와 스트레칭 모두가 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척추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척추를 감싸고 지탱해주는 근육을 포함한 근력 운동도 해주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잠을 깊이 못 자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적인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그것도 소개합니다.
자기 전에 이거 틀어 놓고 따라 하면 다음 날 아침이 달라질 것입니다.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라도 부족하면 사회적 유대감과 이타적 본능이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20. 8월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최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사회적 유대를 해치고 사회를 형성하는 이타적 본능을 무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에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면 시간 동안 거의 모든 독소 제거 과정이 일어납니다. 그 시간이 부족하면 몸에 독소가 점점 쌓이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장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조절이 안되면 우선 잠을 자야만 합니다.
그다음 제거해야 할 것은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에서 수치 1이라도 나왔다면 그것은 모두 제하는 식이를 적어도 6개월 이상 해야만 구멍 난 장이 다시 새 세포로 채워지고 점액층도 다시 두터워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는 피해야 할 음식 등 음식 관련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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