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치매 4

17-4 헤르페스 치료와 재발 방지

헤르페스를 발병 및 재발의 원인은 1. 스트레스 2. 수면 부족 3. 지나친 햇빛 4. 아르기닌(arguinine) 섭취가 너무 높을 때입니다. 좋은 스트레스 해소제는 가바성분인데, 뇌의 가바 밀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레몬밤, 카모마일 티와 딸기류, 김치, 피클을 섭취하면 됩니다. 이미 김치는 많이 먹으니까 AMPK를 올려 자가포식, 오토파지를 상승시키고 낡은 세포를 청소하는 CD38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카모마일 티를 추천합니다. 수면부족은 메틸레이션 회로(methylation circle)의 왼쪽에서 두 번째 바이옵테린 로와 관련 있습니다. 외국 여행할 때 시차 조정이 안 될 때 사용하면 좋은 멜라토닌을 1mg~ 3mg 정도를 먹으면 좋은데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못 구하니까 멜라토닌 함..

17. 치매 2024.01.30

17-3 치매와 PILRA gene(헤르페스, 매독 보균)

치매를 만드는 MTHFR 유전자 변이로 인한 메틸레이션 비활성화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methylfolate, methylcobalamin , 아연, 마그네슘이 섭취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CD33 유전자는 몸에 들어오는 해로운 물질을 잡아먹는 포식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유전자가 발현되는 나이가 되면 아밀로이드 베타나 타우같은 이상한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게 DNA, RNA 정상 발현을 도와주는 영양 성분을 공급해 주고 적어도 인위적으로 자가포식(authophagy) 작용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하루에 16 시간쯤 굶거나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metformine을 복용하거나 오토파지를 만들 수 있는 영양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백질 암호전달 코딩 유전자 PILRA 유전자에 관해 알아보겠습..

17. 치매 2024.01.29

17-2 CD33 유전자와 포식작용(phagocytosis)

MTHFR 변이와 그로 인한 호모시스테인의 축적이 만들어낸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치매를 만드는 원초적 원인이라면 소교세포를 지나치게 활성화시키 것이 CD33 유전자입니다. 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과 신체 온몸에 퍼져있는 말초신경으로 구성됩니다. 이런 신경을 연결하는 것은 중추신경에 있는 신경교(glia)와 말초신경에 있는 뉴런(신경세포)입니다. 신경교는 여러 가지 세포를 포함하는 데 치매나 자가면역증, 자폐에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소교세포입니다. 초기 활성화된 소교세포를 Primed microglia라고 하는데 완전히 활성화되기 이전 상태를 의미합니다. 약간의 염증과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뉴런에 손상을 가져오기 시작하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그것을 제거하..

17. 치매 2024.01.28

17-1 치매와 MTHFR 변이성 사이토카인

대체 어떤 유전자가 치매를 만들고 어떻게 해야 그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을까요? 얼마 전에 한국에서 알츠하이머에 관련된 연구가 발표되었는 데 무엇을 새로 발표했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이곳저곳 찾다가 논문을 읽어보니, 그리 획기적인 것도 아니고 약효 성분이 발견된 것도 없이 단지 이미 다 알려진 이론을 좀 더 통계적으로 확인했다는 의미 이외에 별거 없는 데도, 기사에 실리고 그것을 읽은 독자의 댓글도 보면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사를 쓴 사람도 읽은 사람도 기본적 지식이 없으니 그런 방향으로 간 게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는 이미 꽤 많이 밝혀졌고, 이 논문에서 말하는 CD33 유전자도 많이 연구되어 그 역할까지도 다 밝혀졌고 PILRA 유전자..

17. 치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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