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히스타민 과민증 4

10-4 히스타민 과민증 극복 프로토콜

히스타민 함유 식품은 숙성, 발효, 방부, 훈연, 보존된 모든 식품입니다. • 알코올, 포도주, 샴페인, 맥주, 막걸리 • 피클이나 깡통 음식-김치, 피클, 마요네즈, 올리브, 식초 • 발효 음식, 염소치즈 포함한 숙성 치즈, 사워크림, 버터밀크, 사워도우 빵 • 숙성, 훈제 고기류 – 살라미, 햄, 소시지, 베이컨, 빼빼로니 • 어패류: 고등어, 참치, 멸치, 정어리 • 콩, 견과류 – 병아리콩, 노란 콩, 땅콩, 땅콩호두,호두 캐슈너트 • 아보카도, 가지, 시금치, 토마토, 살구, 자두, 대추, 무화과, 건포도, 곶감 대부분의 감귤류 • 밀가루 음식류 • 가공, 인스턴트 음식, 방부제, 식용색소 들어있는 스낵 및 과자류 히스타민 불내증을 치료하는 동안은 싱싱하지 않은 모든 음식은 절대 섭취해서는 안됩..

10-3 DAO/ HNMT 차단 & 방해 물질

대체 히스타민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히스타민은 함량이 차이 나지만 거의 모든 식재료에 다 들어가 있고 열이나 압력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루 섭취해 대사 할 수 있는 양은 50~ 100mg입니다. 갓 잡아 냉동한 생선이나 같은 초콜릿이라고 해도 유기농 방법으로 만든 제품은 수치가 훨씬 내려갑니다. 같은 식품 원료도 일단 발효가 되면 그 수치가 300mg/g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소장에는 아주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그 미생물들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히스티딘을 갖고 있고 인체와 마찬가지로 HDC 통해서 히스타민을 만들어 닙니다. 그래서 SIBO 같은 병은 절대로 유산균 섭취를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산균을 좋은 것으로만 간주하는 일반적인 이론과는 달리 히스타민을 제거해야 하는 증세를..

10-2 히스타민 과민증 증세와 분해 엔자임

히스타민은 히스티딘이라는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집니다. 히스티딘에 히스티딘에서 이산화탄소를 떼어버리는 것을 도와주는 histidine decarboxylase(HDC)라는 효소가 들어가면 CO2가 떨어져 나가면 히스타민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히스타민이 어느 수용체에 가서 붙느냐에 따라서 증세가 달라지는 데, 그것을 H1, H2, H3, H4로 구분합니다. H1과 H4 수용체에서 만드는 증상은 비슷합니다. 염증을 만들고 혈관은 확장되고 기관지는 수축되고 혈전을 만들고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 만들기도 합니다. H2 수용체에서는 위산 분비를 만들고 심장박동을 빨리하게 하는 기능이 있고 H3 수용체에서는 수면 사이클과 인지 능력과 에너지 항상성은 유지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을 만듭니다. 이것은 메틸레이션 사이클 ..

10-1 단순 알러지와 히스타민 예민증의 차이는?

우리의 삶을 참으로 피곤하게 하고 장누수증후군과 자가면역증으로 가는 신호이기도 한 히스타민 과민증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계절성 알레르기 혹은 유전적 체질쯤으로 간과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히스타민 예민증 초기에 이 고리를 끊을 수 있다면 정말 힘들고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자가면역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첫 번째 관문을 잠글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혹 이미 자가면역증이 시작되아 모든 증세가 있더라도 되돌리기 위해서는 히스타민 과민증을 먼저 잡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IgE 수치가 90 이하이고 아무런 증세가 없는 사람들은 굳이 이것에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대사 리셋(metabolic reset)을 하고 시간제한 다이어트(Intermittent fasting)나 오토파지 단식(autophagy fa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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