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D 5

3-3-8 닥터 웰시 정신병증 프로토콜

영양 정신 의학의 선구자인 웰시 박사 연구소에서 나온 성과를 살펴보면 완치 케이스가 58%, 부분 개선이 33%이고 개선이 없었던 경우가 8%, 상태가 악화된 경우는 1%입니다. 어떤 증상을 갖고 있건 완치되는 58%에 들어갈 거라는 자기 암시를 주어 영양 성분이 더 잘 활성화되도록 노력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웰시 박사의 프로토콜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정신질환을 갖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아연이 부족하거나 구리와 아연의 비율이 불균형하므로 아연을 메가 도즈 요법으로 복용하여 메탈로티오닌을 잘 생성하여 구리를 잘 배출해 그 비율을 맞추고 치료 기간 동안은 구리 섭취를 줄입니다. 2. 메틸레이션은 스트레스 반응, 해독, 에너지 생산, 면역 반응 등을 포함한 신체의 거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스위치를 가지고 ..

3. 유전자 변이 2024.03.06

3-3-7 카나비스(CBD oil),니코틴 & 임상 치료 결과

여기서 잠깐 정신적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치료용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카나비스(CBD oil)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카나비스를 우울증, PTSD, 불안증, 불면증 등에 사용하는 데, 자신의 병증의 원인이 도파민 저하 때문인지 도파민 과잉 때문이지 정확히 알아야만 카나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병증이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신경전달물질의 과잉이 원인일 수도 부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나비스는 단기적으로 뇌가 카나비스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도파민 수치를 올리는 작용을 합니다. 단기간이라도 도파민 수치 상승으로 인한 정신병증에는 그 증상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도파민 상승성 폭력성인 경우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카나비스를 오래 사..

3. 유전자 변이 2024.03.05

3-3-5 비타민 B6와 NBPF3, PNPO 유전자 변이

바이옵테린 회로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페닐알라민, 긍정적이고 너그러운 성격을 갖게 하는 도파민, 세로토닌을 생산하고 메티오닌 회로에서 최고의 항산화제인 글루터치온과 타우린을 만들고 가바를 생산해 크렙스 회로까지 제대로 작동하게 도우는 Cofactor로써 비타민 B6 역할에 관해서 지난 편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이번에는 왜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 B6가 결핍되는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제로 의사나 약사가 권해주는 일반적인 비타민 B6를 열심히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비타민 B6를 활성화시켜 주거나 몸에서 제거하는 효소를 만드는 NBPF3와 PNPO 유전자의 능력에 변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메틸레이션 회로의 사용되어야 하는 비타민 b6 농도가 유전자 변이로 인해서 낮아지면..

3. 유전자 변이 2024.02.28

3-3-2 도파민, 세로토닌, 가바 불균형 증상과 원인

정신병을 일으키는 주요 세 가지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세로토닌, 가바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도파민은 우리 뇌에 "좋은 느낌"을 만드는 화학 물질 중 하나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에 관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분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움직임, 기억, 그리고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도파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1.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상실되고. 2. 신체적으로 항시적 피로감을 느끼고 3. 집중력이 저하되고 4. 매사에 걱정이 많아지고 5. 이전에 흥미를 느끼던 것들에서 즐거움을 갖지 못하도 6. 결국 우울해지고 절망적인 느낌을 갖게 되고 7. 성욕도 저하됩니다. 반면에 도파민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심각한 정신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불안증과 ..

3. 유전자 변이 2024.02.25

3-3-1 ADHD, OCD, 분노조절 장애, 우울증, 집중력 장애, 불면증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및 세로토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신경 전달 물질과 미량의 여러 신경 활성 물질인 아민을 합성하는 바이롭테린 회로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격, 무드, 잠 등에 관여하는 이런 신경 전달 물질과 신경 활성 물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주위에 ADHD, OCD, 분노조절 장애, 우울증, 집중력 장애, 불면증 등의 정신적 문제의 환자들이 너무도 많아지고 있지만, 이런 증상들은 조금만 신경 쓰고 제대로 관리하면 본인도, 그 주위 사람도 훨씬 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증의 생화학적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쉽게 회복하고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상을 개인의 성격이 나쁜 것으로 판단하거나 오로자 정신적인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정신 상담만으로 해결해보려고..

3. 유전자 변이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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