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칸디다의 바이오 필름을 녹이고 세포막은 열었으니까 칸디다를 죽이는 항진균 효능이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프릴산은 MCT 오일이라고도 하는 데 코코넛에서 추출한 것으로 칸디다 치료제에 이 성분이 제일 먼저 들어 있습니다. 즉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겉면이 까만색의 호두의 껍질 추출물입니다. 이 호두가 익기 전에 초록색 속살을 추출한 주글론 성분은 기생충 제거 효과와 치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만 알져지다가 이 성분이 상품화된 항진균성 제제와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특히 항진균 작용이 아주 강해 무좀 치료 재료도 유명합니다.
흑마늘은 고혈압 치료제로도 나온 상품도 있고 장의 염증 치료로도 알려졌는 데 기존 의약품과 같은 정도의 항생, 항진균력이 밝혀집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집에서 만들었던 자연강장제이기도 합니다.
오레가노 오일안의 티몰 성분 이스트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밝혀졌고 헬리코박터 제균에도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클로브의 유제놀 성분은 허브에서 추출한 성분 중 항진균력 가장 강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자몽씨 추출물은 칸디다우세증에 탁월한 항진균 효과와 함께 800종류 이상의 박테리아와 100종류의 곰팡이를 죽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허브 성분을 자신에 잘 맞는 성분으로 조합된 것을 골라서 복용하면 됩니다.
카프릴산, 검은 호두껍질, 오레가노 오일이 들어 있는 이 좋은 제품도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PauDArco는 남미 원산지 약초인데 신장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하면 안 됩니다. 이것으로 만든 차도 한국에서 팔고 있는 데 차로 장기간 마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단기간 치료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차로 마실 경우 오래 끓이면 독성이 우러나와서 간과 신장을 상할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간이나 신장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이 제품에는 oregon grape 가 들어있는데 이것은 위산역류증상, 위염치료제로도 쓰이는 베르베린(berberin)입니다. oregon grape의 항박테리아 항진균 작용을 하는 약리적 주 성분이 바로 베르레린입니다. 그리고 nettle,thyme, ginger, tumeric 등 간 해독에 좋은 것들이 조합되어 좋은 시너지를 내는 제품입니다.
candida cleanse를 단기간에 세게 한다면 강력한 원료의 첫 번째 제품이 좋고 몸에 부담이 되지 않게 장이나 위를 보호하면서 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바이오필름 없애는 엔자임도 알고 칸디다를 치료하는 허브도 알았으니 이제 좋은 유산균을 찾아 볼까요?
이런 유산균들은 메틸레이션 편에서도 설명했지만 신체대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도 합성할 뿐만 아니라 칸디다 치료도 합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새로운 유산균의 효능이 발견되고 한국에서도 새로운 균주를 발견해서 제품으로 내놓고 있는 데 칸디다제거 여성용이라고 이름 붙인 것들은 같은 균주들인데도 갑자기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현명한 방법은 일반 유산균 중에서 위에 소개한 네 가지 정도 그리고 살이 빠지고 싶은 사람들은 가세리(L.gasseri) 하나 정도 더 들어 있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그럼 S. boulardii는 뭘까요?
이것은 정말 특별한 이스트인데 , 과일 망고스틴, 라이치 껍질에 보이는 기능성 유익 이스트 종류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물을 바꿔 마셔서 설사할 때, 헬리코박터 제거할 때, 기생충, 박테리아, 곰팡이 없앨 때, 특히 살 뺄 때 이걸 같이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는 결과가 있고 간과 혈관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생제를 사용해서 상한 위장을 복구할 때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만드는 것인데 딱 세 가지 균주만 들어가 있는 저렴하고 영리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S.Boulardii만 따로 사서 복용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바이오필름 제거 엔자임과 S.bloudi도 들어가 있으니 가격이 비싸고 한 번에 4알씩 먹어야 하는데, 비싸도 약병에 많아져서 귀찮은 거 싫다고 하면 이런 제품을 선택하고, 몸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성분을 넣었다 뺏다 하고 싶은 사람은 다 따로 사서 복용하면 됩니다.
그럼 정리해 볼까요?
칸디다 대청소를 하려면 기본적인 전제적인 거 다 준비한 다음 바이오필름 분해제 복용하면서 일반 치료를 하든지 자연의학적 방법으로 허브를 이용해서 없앤 다음 좋은 유산균을 넣어 주면 됩니다.
일반 치료를 할 때는 꼭 약을 식후에 먹어야 하고 엔자임은 꼭 공복에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용한 엔자임이 바이오필름 분해하는데 쓰지 않고 먹은 음식 소화하는데 다 소진되 버립니다.
자연 치료할 때도 진균성 허브는 식후에, 엔자임은 공복에, 유산균은 밤에 이런 식으로 시간 차를 두고 복용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2주에서 한 달이면 칸디다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그 이후는 관리 차원으로 6개월에 2주 정도씩 해 주면 됩니다.
간 대사를 위한 영양제도 복용하고 대사방해물질 피하고 중금속 배출하고 칸디다까지 청소하면 이제 fasting 준비는 다 된 것입니다. 그럼 대사를 리셋하고 병증을 치료하는 fasting과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9. 칸디다 우세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9-4 칸디다 바이오필름 제거 제품 선택 요령 (2) | 2024.01.15 |
---|---|
9-3 칸디다 검사와 제거 엔자임 (1) | 2024.01.15 |
9-2 칸디다 독성과 악순환 (1) | 2024.01.14 |
9-1 침습성 칸디다증 과증식과 당뇨, 탄수화물 중독 (1)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