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적 칸디다 증상을 멈추지 못하고 전신으로 과성장하게 되면 70가지 이상의 독소를 방출해 염증 수준을 높이고 간이 해결할 수 있는 양의 독소보다 너무 많은 독소가 들어오면 그것을 해독하기 위해 부하가 걸리게 되고 결국 다 해결되지 못한 독소가 온몸에 퍼지는 전신성 독성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면역조절 장애를 유발하고 자가면역증이나 암을 만들게 됩니다.
그 독성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규명된 것이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는 보통 이 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술을 마시면 흡수되는 것인데 칸디다의 대사 하면 부산물로써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높은 수치 산화 스트레스, 염증 유발해 DNA를 손상시켜 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뇌 활동에 지장을 주고, 기억력 손상을 입힙니다. 치명적 알코올 증후군과 알츠하이머병과 인과 관계는 증명됐습니다.
만일 이미 칸디다 과성장증(candidisis)인데 과음을 한다면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혹시 알코올 분해 효소가 안 나오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체질이라면 정말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칸디다 과성장증이 있다면 술을 한 방울도 안 마셔도 매일 폭음하는 것과 똑같이 간이 부하된 상태를 의미입니다.
그다음 위험한 것은 글리오톡신(Gliotoxin)입니다. 이것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주요 면역세포, 간세포를 파괴합니다.
감기나 잦은 미용시술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오남용 하게 되면 유익균은 멸절되고
그러면 칸디다가 증식하게 되고 칸디다는 좋은 박테리아를 죽여서 장벽을 보호하는 물질들을 사라지게 만들어 장누수증후군 생기게 됩니다.
일단 장누수증후군 생기면 체내의 독소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무차별적으로 침투해서 신경전달물질을 방해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염증이 발현되어 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투여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열리게 됩니다.
항생제 복용의 증가와 칸디다 과증식(candidisis)의 증가는 그 역사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칸디다의 증상으로는
1.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 갈망
2.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집중력 부족, ADD, ADHD, 머리 멍함
3. 만성 피로로 인한 피곤, 녹초, 또는 섬유근육통
4. 하시모토 갑상선염,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루푸스, 건선, 경화증,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
5. 자극성, 기분 변화, 불안 또는 우울증
6. 심한 계절성 알레르기
원인으로는
1. 정제 탄수화물, 설탕이 많이 함유 식품 섭취
2. 과음
3. 염소 및 소독제 부산물이 사용된 수돗물 마시기
4. 경구 피임약 복용
5. 항생제, 스테로이드, 제산제 복용
6. 심한 계절성 알레르기
7. 치과용 아말감의 수은, 백신, 자연분만 시엄마로부터
알레르기는 칸디다의 원인이기도 하고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이 놈들과 싸우는 것은 중금속이나 대사 방해 물질을 없애는 것보다는 훨씬 힘들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의학에서는 부정하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바로 그 명현 현상, The Jarisch–Herxheimer reaction의 과정도 일어나게 됩니다. 몸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놈들을 제거하는 과정에는 엄청난 생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데 간을 비롯한 독소 제거 기관의 도움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칸디다 사체뿐만이 아니라 다른 균과 곰팡이들도 같이 나오게 되는 데 이 엄청난 양의 사체를 배출하려면 미리 몸 안의 다른 쓰레기 양을 줄여야만 합니다.
칸디다 제거의 전제 조건은 적어도 22주 전부터 간의 해독 능력을 높이고 화학물질을 없애고 중금속 해독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Herxheimer reaction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다른 독소들이 제거된 상태에서는 심한 정도의 과정은 거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카니다 과증식(candidisis)의 증상과 원인은 다 이해했으니 다음에는 일반의학과 자연의학에서 하는 치료하는 방법 모두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9. 칸디다 우세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 칸디다 제거 허브, 이스트, 유산균 (5) | 2024.01.15 |
---|---|
9-4 칸디다 바이오필름 제거 제품 선택 요령 (2) | 2024.01.15 |
9-3 칸디다 검사와 제거 엔자임 (1) | 2024.01.15 |
9-1 침습성 칸디다증 과증식과 당뇨, 탄수화물 중독 (1)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