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의 내분비계통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는 데
뇌에 있는 시상하부,뇌하수체, 송과체와 가슴샘, 갑상선, 부갑상선, 부산 피질과 심장, 쓸개, 콩팥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난소와 정소 즉 이 기관들이 일하는 모든 곳에 악영향을 주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내분비교란 인자는
의약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세제, 솔벤트, 페인트, 농약, 소독제, 깡통, 컵라면 속에 재질,
치과용 재료, 비닐, 플라스틱의 거의 모든 것들인데
의약품이나 식품첨가물은 어느 정도 나라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고 농약이나 소독제는 페인트는 피하고 싶은 경우
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중에 가장 악명 높은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 PFAS에 관해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해요.
첫째로 우리가 거의 매일 만나는 나쁜 놈 중에 하나 프탈레이트(phthalate)는 어떤 영향을 끼치나 알아볼까요?
임산부가 여기에 노출이 되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 태어나도 아이의 건강에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부주의, 감정조절장애, 인지장애 등, 자폐적인 증상을 만들고 여자 애들한테는 성조숙증과 남자아이들한테는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 부족해져 불임, 요도 하혈 등의 증상을 야기하고 성인에게는 비만, 알레르기, 인슐린 저항성,
천식, 자궁근종, 유방암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럼 다음 나쁜 녀석인 비스페놀 A(bisphenol A)를 살펴볼까요?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작용으로 혼란을 만들어서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을 만들고
난소, 정소의 영향을 미쳐서 불임을 만들기도 하고 출생을 한다 해도 선천적인 결함을 가진 아이들 태어나게 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알츠하이머 나 파킨슨씨병 같은 뇌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 규명되었습니다.
대사 질환으로는 비만, 심장질환, 당뇨도 일으킵니다.
하지만 bisphenol-A는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피할 수 있는 많은 제품들도 많이 개발 중이기도 하고 정부에서도 많이
신경 쓰는 편이고 또 피하려고 하면 또 단시간에 쉽게 많이 배출도 됩니다.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A는 임신 전 일 년 전까지 엄마 아빠 모두 미리 제거해 난자와 정자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나중에 ADHD, OCD, 자폐아로 힘들어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거의 피하기도 힘들고 제거하기도 힘든 일상생활에서 매일, 매 순간 접촉하게 되는 PFAS에 관해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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