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대사방해물질(환경호르몬, Endocrine Disruptor)의 교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요인 유전자와 장 상태

 

사람의 건강 상태를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자와 장의 상태인데, 그 둘 중 한쪽만 문제가 일어나도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유전자 변이는 태어날 때 유전적으로 갖은 경우도 있고 살면서 환경으로 인해 변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의 상태만 조화롭게 유지된다면 촉발 인자가 그 유전적 스위치를 켤 수 없기 때문에 병증은 발현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대사를 조절하는 매개 물질을 잘 관리한다면, 사실은 유전력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체의 항상성 유지를 깨뜨리는 것이 생활 환경 독소인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입니다.

 

신체 항상성 균형

이런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항상성을 방해하고 혼돈을 주는 가장 나쁜 놈들인데

이런 독소는 외부 독소와 내부독소로 나뉘는데 입으로 음식을 배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내부독소와 
피부와 호흡들으로 흡수되는 외부 독소로 나뉘는 데, 그것의 첫째 원인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입니다.

결국 그것들은 호르몬 불균형을 만들고 우울증, 불면증, 분노조절장애 등의 정신적 문제를 만들고

몸 안에 거의 모든 대사 작용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그림에 보이는 이런 다양한 병증의 원인은 유전력을 제외한 그 근본 원인 중 환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샘을 교란 시키 느는  화학 물질인데,  신체의 대사 균형을 무너뜨리는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몸을 어떻게 청소하고 수리하고 보수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디톡스 프로세스

 

청소, 수리, 보수, 유지의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청소입니다.
엉망진창인 집에 베란다를 터서 공간을 늘리거나 좋은 화분이나 가구를 사 온다 해도 실질적으로 그 집의 환경이 

개선되지는 않듯이, 뭘 더 좋은 것을 먹고 어떤 영양제를 더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은 몸에 엄청 좋다는 그 무엇인가를 뭘 먹어도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청소가 안된 집에 인테리어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듯이, 오물투성이 내장 안에  집어넣는 비싼 건강식품, 항산화제는

거의 흡수도 안되고 결국 효과도 나타나지 않지요.

시작은 디톡스, 청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