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헬리코박터 제균

5-4. 헬리코박터 제균시 유산균 도입

namynara 2022. 8. 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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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적 헬리코박터 제거 방법 중 두 번째 헬리코박터가유신 층에 붙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항염 작용을 하는 감초 그리고 유산균입니다.  개개의 유산균은 균주에 따라 역할이 각자 다릅니다. 칸디다, 히스타민 그리고 헬리코박터에 사용되는 균주도 각기다 다릅니다. 그래도 Rhamnosus GG 같은 유산균주는 가격은 비싸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할 수 있게 변이 시켰기 때문에 활용도가 큽니다. 헬리코박터가 저렇게 뮤신층에 파고 들어가더라도  유산균을 복용하면 유산균이 살아있건 죽어있건  뮤신층을 덮어서 헬리코박터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고 젖산을 만들어 위의 산도를 높여서 헬리코박터가  생존하지 못하게 됩니다.

 

Rhamnosus GG 가 점액층에 미치는 영향 그림
Rhamnosus GG 와 점액층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micb.2018.01873/full

 

 

헬리코박터 제거율 향상에 가장 좋은 것으로는 L. casei로 규명되었고, L. gasseri (LG 21)는 제균력을 증가시키고 항생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L. gasseri OLL2716는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 줄이고 항생제 내성을 같은 헬리코박터를  억제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L.casei, L. plantarum, L. reuteri, L. salivarius, L. sporogenes, L. acidophilus, L. rhamnosus, B. infantis, and B. longum 등의 조합의 유산균 투여는 항생제의 부작용을 부작용을 현저히 줄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에 좋은 유산균주
헬리코박터 제균에 이로운 유산균주

 

 

예방적 관리

예방적 관리를 할 때는 브로콜리 새싹을 자주 먹어 줄 것, 특히 새싹 브로콜리 56g에는 다 자란 브로콜리 1Kg과 같은 양의 설포라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키워서 매일 먹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씩 먹는 것과 염소 성분은 들어가지 않은 매스틱 검과 자일리톨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는 것
설탕을 조금 넣어서 씨 없이 담근 매실액을 설탕 대신에 양념으로 사용하는 것 등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예방적 관리에 좋은 방법들
예방적 관리

 

 

적극적인 치료방법 

 

제일 먼저 제균 시작 전에 바이오 필름 먼저 제거 위해  2주 전부터 NAC을 600MG X 3 복용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두 가지 방법 중에 구하기 쉽거나 알레르기가 없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블랙씨드 오일에 꿀을 복용하거나 오레가노 추출물과 크랜베리 추출물을 복용하는 방법 중에 선택해서
하루에 두 번 3주 이상 실행하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유산균 균주를 자기 전에 꼭 복용하고 칸디다 제거에도 필요한 S. Boulardii를 같이 복용하면 명현 반응 같은 거 없이 순조로운 제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 치료 방법
적극적 치료법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결국 영양분 흡수 방해하게 되고 메틸레이션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미생물이 다시 장을 채우기 전까지는 대사 전체를 제대로 돌지 않게 하고 뇌와 장의 축이 망가져서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생산되지 못하게 되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한 달 정도 열심히 치료한 후에 계속해서 일상적 예방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활용하면  잠도 잘 자고 마음도 너그러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헬리코박터 제균과 예방에 관한 내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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