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적 치료의 필요성은 이러한 데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배고픈 거만 해결해주면 되는 시대가 지나, 웰빙 복지 국가를 원하듯이.
공중보건이 해결되면서 박테리아와의 싸움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일반의학 전성시대는 이제 끝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어마어마한 생활 공해로 인한 유전자 변이와 환경 독소 홍수 속에서 나타나는 원인 모를 난치병들은 일반의학적 수술과 약물 치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거.
몸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생화학 작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연구하는 의사가 우리에겐 필요하다는 것…
그 옛날 의사고시 시험에 달달 외웠던 증상과 약물의 한계에 갇힌 채 5분 진료하는 것이 의사의 소임으로 안주하는 의사가 아니라, 발표되는 수많은 논문과 연구 결과에 귀와 눈을 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임상에 활용하는 귀한 안 꼰대 의사를 찾아야 만 합니다.
그럼 왜 기능의학적 방법을 알아야 하는지 설득하는 것은 요 정도면 됐다고 치고.
기능의학 의사들은 병을 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방법의 치료하는지 기본만 간단히 설명해 볼게요.
모발, 소변(유기산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서 우리 몸 안에 무슨 일이 생겼나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 검사 결과로 대사경로 이상이라든가 dna 변이, 중금속 중독을 확인하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럼 여기서 "대사"란 무엇일까요?
요즘은 암도 대사질환 이라고 얘기하는 데...
신진대사, 기초대사량, 대사저하, 대사질환 등의 말을 많이 들어 봤지만 대사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호하지요?.
대사란 생물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과정을 인데
음식물을 섭취 하고 소화하고 에너지를 생성해서 세포를 보수한 다음에 배설하는 이 전반적인 모든 과정을 다 의미합니다.
대사 경로에 있는 여러 가지 회로를 살펴보고 그 회로에 필요한 엔자임을 생성하고 활동하는 dna의 변이를 찾고
또 그 원인이 중금속 중독이 경우는 약물과 영양제를 통해 신체 해독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임의적 대출을 유도하고
이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영양소의 부족이나 과다를 체크하기도 하면서
이 어마어마하고 복잡한 과정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분석하면서 문제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치료하는 과정이
기능의학적 치료입니다.
치료에 앞서 건강이 위협받는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철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1 증상 목록 작정
2 신체 검사
3 기능 의학 타임라인 — 임신부터 지금까지의 병력
4 자율 신경계(ANS) 평가 — 호흡, 심장 박동 및 소화와 같은 무의식적 신체 기능을 제어하는 신경계의 일부
5 체중뿐만 아니라 수분, 지방, 근육, 뼈로 구성된 신체 구성을 측정하는 인바디 분석기
6 재래식 실험실 -호르몬, 혈당, 적혈구 및 백혈구 수 등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기존의 실험실 검사.
7 전문 실험실 -영양 결핍 및 식품 민감성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8 기능적 신경학 평가 - 뇌 기능 역할 여부와 정도 측정
세밀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로
독성 부하(중금속, 생물독소 등)와 신체의 해독 능력 측정
곰팡이 노출의 징후 및 영향력 식별
염증 정도 측정과 기여 요인 식별.
갑상선 기능 더 명확한 판독
신진대사를 분석해 개인별 영양제 보완 권장
유전병에 대한 유전적 민감성을 평가하고 민감성을 줄이는 방법 선택합니다.
The Functional Medicine Tree
신체를 나무라고 생각하고 한 번도 설명해보면, 기존의 의학이 표면 위에 있는 것(증상 및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동안 기능의학은 질병의 근원인 표면 아래에 있는 것, 즉 수면과 이완, 신체 활동(운동)을 포함한 환경 및 생활 습관 요인, 영양, 스트레스, 인간관계, 깨끗한 공기와 물에도 주의를 기울입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검사 결과 분석으로 가장 중요한 유전자와 장의 상태, 이 두 가지 요소를 확인합니다.
유전자가 정상이라도 장 상태가 나쁘면, 또는 장 상태는 정상이라도 유전자 변이가 있다면 결국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문진을 통해서 대인관계, 수면 운동 등의 환경적 요소를 확인해서 중금속 중독의 원인을 알아냅니다.
이것들로 해독 능력치, 호르몬 불균형, 정신적 문제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사에 필요한 매개 물질이 잘 작동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병증을 일으키는 촉발 요인을 찾아내고 대사과정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의 결핍을 찾아내는 것이 전반적 검사 과정이고 치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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