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

18-4 호르몬 균형 1 month diet plan

namynara 2024. 2.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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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균형을 위한 식단은 일반적 장내 미생물 정상화나 독소 제거 및 미토콘드리아 및 뇌를 위한 식단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메틸레이션 대사를 위한 다이어트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십자화과 채소를 곁들인 좋은 지방이 중심이 된 다면 호르몬 균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엽산(folate)이 가장 중요합니다.

 

호르몬 균형 정상화 식단의 기본으로 일주일 동안 채식 위주 식사를 합니다.

 

일주일 동안 공복에 비트, 셀러리, 사과, 당근, 쌈야채에 약간의 물과 올리브유 두 스푼과 소금을 넣어서 주스를 만들어서 매일 두 번씩 마십니다.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을 제외한 탄수화물을 약간 줄이고 많은 양의 야채를 기본 식단으로  하루 두 번만 식사합니다. 물론 매끼 HCL, 소화효소 digestive enzyme, bile salt도 같이 복용해야 이미 쌓인 에스트로겐 대사 독소 물질이 빨리 배출됩니다. 물론 간식도 생야채나 야채 건조 칩스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치커리로 만든 프리 바이오틱스와 항히스타민 유산균((L. rhamnosus, L. plantarum, L. salivarius, L. gasseri)을 복용합니다. 물론 전 페이지에서 언급한 영양 성분도 포함합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끝나고 나면 한 달 동안 블로콜리 가루, 양배추가루 같은 채소 가루를 이용해도 되고, 생야채, 과일 등으로 매일 주스를 만들어 마십니다.

식사는 생야채 위주의 저단백, 저탄수, 고지방 식이를 꼭 소화제 함께 하게 되면 웬만한 알레르기는 이렇게 하면 가라앉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믹스된 야채 파우더나 그린 파우더 같은 것을 사서 먹으면 안 됩니다. 방부제 없는 유기농 제품이더라도 장 누수를 만드는 성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양배추, 파슬리, 케일, 가루 등을 유기농 제품으로 사서 모두 다 섞은 다음에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유기농 착즙 사과 주스에 이 가루를 두 티스푼 정도에 올리브유 두 스푼 정도를 넣어서 하루에 한 번 공복에 마시도록 합니다. 오렌지나 귤 같은 감귤류 주스는 히스타민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대식세포를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절대 마시면 안 됩니다.

 

호르몬 정상화 plan

 

 

이런 호르몬 정상화 식단을 끝나면 장기적인 건강을 위하여 하루 두 끼 식사와 생야채 위주의 저단백,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권합니다.

 

물론 지금 이런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이 증상이 아주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알레르기 극복과 호르몬 균형 맞추는 것은 다른 심각한 증상들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몸이 나에게 보내는 최소의 비명인 이 증상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결국 히스타민 과민증과 장누수 증후군 같은 회복되기 쉽지 않은 악성 질환으로 가게 됩니다.

몸이 보내는 이런 신호는 건강을 악화시키지 않고 되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고 대처하면 됩니다.

 

사실상 탄산음료, 시중 과일 주스나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음식을 줄이고 유기농 제철 야채와 과일만 충분히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식생활은 안 바꾸면서 히스타민만 억제하는, IgE만 제어하는 허브나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면, 항산화제를 포함한 그런 것들이 오히려 장누수를 만들고 IgG 수치를 높여서 결국 히스타민 예민증, 비만세포 활성화증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생약 항산화제들은 식물이 혹독한 환경에서 외부 공격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라 의외로 사람 몸에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것은 잠시 디톡스 때나 어떤 증세를 낮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건 좋지만 장복을 해서는 안됩니다.

 

장누수 증후군 식이나 자가면역 식이처럼 극도의 파스팅 같은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 때를 맞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생활 습관 자체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산 민들레차나 엉겅퀴차는 영양 함량이 외국 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같은 유기농이라면  꼭 국내산으로 구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뇨가 없다면 지역산 꿀의 복용은 면역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하루 한 티스푼 정도 매일 먹으면 꿀 안의 화분이 아주 소량씩 들어오게 되어서, 봄 꽃가루 날릴 때 민감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하는 면역요법과 비슷한 것입니다.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봄이 오기 전에 호르몬 정상화 플랜을 미리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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