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호르몬 불균형

11-3 에스트로겐 간 대사와 성호르몬 균형 생성

namynara 2024. 2.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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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 과잉이 되는 두 번째 원인은 과도한 에스트로겐 대산물로 인한 영향 때문입니다.

간의 독소 제거 대사 과정은 이미 다른 페이지에서 다루었지만, 다시 한번 풀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간에서 대사 작용 후 부산물이나 박테리아성 부산물인 내인성 독소약품, 화학물질, 미생물 등 외인성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 데 이런 지용성 독성 물질들을 1 phase, 2 phase 단계를 거쳐서 수용성(glucuronides) 물질로 변환시킵니다. 이것을 쓸개를 거쳐 똥으로 배설하기 위해서는 D-glucaric acid가 필요한 데, 우리의 DNA는 최근 갑자기 쏟아지는 이런 외인성 독소를 처리하기 위해서 아직은 적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의 체내 생산량이 해독해야 할 독소에 양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calcium-D- glucarate를 복용해서 그 역할을 도와야 한다고 중금속 해독 편에서도 설명했습니다.

 

간 대사와  calcium-D- glucarate

 

 

에스트로겐 해독에도 중금속 해독 시와 마찬가지로  calcium-D- glucarate를 메가도즈 해야 합니다.

calcium-D- glucarate를 복용해서 쓸개가 생산하는 D-glucaric acid 양을 보충해서 이 과정은 해결한다 해도, 다음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 E. Coli, Bacteroides species, Clostridium perfringens 같은 것들이 Beta-glucuronidase를 뿜어서 담즙으로 보내면 이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calcium-D- glucarate를 복용해서 겨우 내려보낸 배출물들이 몸으로 도로 흡수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이미 분해된 수용성 배출물이 몸에 다시 흡수되면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이 유발합니다.

 

그램 네거티브균과 독소 배출 방해

 

 

간에 좋은 수많은 항산화제나 간 해독제를 복용해도 장내 미생물 E. Coli, Bacteroides species, Clostridium perfringens 이 장을 차지하고 있으면 이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이 이런 균들을 암의 원인이라고 보고 되는 이유입니다. 간 대사가 아주 잘 되어 인공 호르몬 제제를 먹어도 잘 배설시킬 수 있어도 , 장에 이런 그램네거티브 균이 Beta-glucuronidase를 많이 만들어내면 배출되어야 할 대사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으로 다시 흡수돼 버립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은 건강의 기본으로  LPS를 만드는 그램 네거티브 균은 꼭 최소화시켜야만 합니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의 세 번째 원인은 성호르몬 생산 부족입니다. 

인공 호르몬 제재나 인공 화학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에스트로겐 우세증이 생길 수 있는 데 그것은 프로게스테론과 테스토스테론이 제대로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로게스테론 증가 방법과 테스토스테론 방해 인자

 

이런 경우는 프로게스테론 정상화를 위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를 해야 되고, 비만도 저체중도 안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극심한 운동을 하면 안 됩니다. 이 증상은 고강도 운동을 매일 하는 근육질 여성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테스토스테론 정상 생산을 위해서는 이 생산을 방해하는 것이나 에스트로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것들을 피해야 합니다.

콩, 유제품, 알코올, 민트류를 피해야 합니다. 스피어민트, 페퍼민트가 들어있는 껌이나 사탕, 허브들을 먹지 말고 감초를 피하고 탄수화물 중심 식이를 하면 안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해야 할 코펙터(co-factor)들이 탄수화물을 대사 하는 데 다 사용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식물성 기름에 다량 들어있는 오메가 6은 고환의 크기도 줄이고 고환에서 만들어내는 정자의 기능 이상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건강한 남자가 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려면 해바라기유, 콩기름, 포도씨유 같은 것들은 절대 식용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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