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 우세증이 뭘까요?
프로게스테론이나 토스테스테론 부족으로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호르몬 불균형 상태를 에스트로겐 우세증이라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이 두 가지 호르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에 일어나는 병증인데 여성에게는 프로게스테론이 남성에게는 토스테스테론이 저하인 경우나 이 두 가지 호르몬이 동시에 에스트로겐보다 낮을 때 나타납니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증세는 성욕감퇴입니다. 특히 임신 또는 출산. 호르몬 변화를 겪은 이후에 성욕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남들보다 더 먹는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하거나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와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일어나지도 않을 앞일에 관해서 근거 없이 심하게 불안해하는 불안증 상태, 불규칙한 생리와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성생활을 전혀 안 한 처녀나 어린 소녀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유산, 부종, 유방 압통이나 혹(낭종). 히스타민 과민증으로 인한 음식 알레르기, 조울증, 우울증, 탈모까지도 일어납니다.
이런 에스트로겐 우세증은 특히 남성에게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1987년에서 89년 사이에도 감소가 일어나고 있는 데, 그다음 조사인 95년에서 97년의 견과는 더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2002년에서 2004년까지는 더 급속하게 줄은 결과를 보입니다. 1987년에서 2004년까지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45%의 수치가 감소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것은 미국과 영국 결과이고 핀란드에서도 30년간 조사한 결과가 37% 감소한 것을 밝혀냈고. 덴마크에서도 이 비슷한 연구에서 45% 감소 결과를 보였습니다.
아트라지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제초제인데, 이 제초제의 노출된 개구리 수컷이 완전한 암컷으로 성이 교체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아트라지니 금지되었지만 한국에선 지금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곡식과 채소에 이런 물질이 들어있고 그것을 먹고 큰 아이들의 성 정체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면 성욕이 감퇴 되고, 발기부전을 일으키고, 유방이 이상 성장하고 뱃살, 부종, 탈모, 그리고 근육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갑자기 드라마 보면서 잘 우는 남자들이 나타나는 것은 갱년기 증상이기도 하지만 젊은 남자의 여성적인 성향은 바로 이런 제초제로 길러진 음식물 섭취로 인한 테스토스테론 감소인 경우입니다. 여성 마찬가지로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과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우세성 비만의 전형적 특징은 신체의 가운데 부분만 살이 찌는 것입니다. 팔다리는 가늘고 러브 핸들과 배만 볼록 나온 체형이 에스트로겐 과다성 비만입니다. 이런 마른 비만은 호르몬만 정성화되면 정상 체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제대로 분비된다면 에스트로겐의 지방 세포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영향을 감소하거나 정상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기능에 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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