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팅 3

17-2 CD33 유전자와 포식작용(phagocytosis)

MTHFR 변이와 그로 인한 호모시스테인의 축적이 만들어낸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치매를 만드는 원초적 원인이라면 소교세포를 지나치게 활성화시키 것이 CD33 유전자입니다. 신경계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과 신체 온몸에 퍼져있는 말초신경으로 구성됩니다. 이런 신경을 연결하는 것은 중추신경에 있는 신경교(glia)와 말초신경에 있는 뉴런(신경세포)입니다. 신경교는 여러 가지 세포를 포함하는 데 치매나 자가면역증, 자폐에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소교세포입니다. 초기 활성화된 소교세포를 Primed microglia라고 하는데 완전히 활성화되기 이전 상태를 의미합니다. 약간의 염증과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뉴런에 손상을 가져오기 시작하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그것을 제거하..

17. 치매 2024.01.28

13-2 파스팅 전 디톡스와 Retox 금지

이미 정체된 독소를 잘 분출하기 위한 간과 림프를 재 정비한 이후에는 더 이상 새로운 독소 물질을 들여오지(retox) 않아야만 간과 림프가 장기간 쌓인 독소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디톡스 기간 안에도 술이나 새로운 독소 물질로 간과 림프절이 활동하게 되면 축적된 독소 제거는 시작도 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 들어오지 않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내분비샘 방해물질인 BPA, 프탈레이트(Phthalates), PFAS 같은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입니다. 환경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NAC이나 마그네슘을 섭취해서 methylation의 간 대사를 잘하게 하는 우회적인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 미세플라스틱 들어있는 생수 마시지 말고 생리 시 포백되지 않은 유기농 코튼 패드를 사용하고 특히..

16. 대사 리셋 2024.01.22

15-3. 면역글로부민 A(Ig A)와 점액층(mucus layer)와 장누수 증후군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루어서 심 바이오시스 상태가 되어 항상성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 두 번째는 면역글로부민 A(Ig A)입니다. lgA는 적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반응하는 1차 항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족하면 방어선이 뚫리게 됩니다. 그런데 왜 Ig A가 줄어드는 걸까요? 그 첫째는 코티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장과 뇌의 통신망을 망가뜨려서 뇌에 그런 부정적인 신경전달물질을 보내면 뇌에서는 장내미생물에 균형을 망가뜨리는 신호를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즉 주고받는 모든 것들이 나쁜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칸디다와 헬리코박터가 만드는 만성 염증입니다. 그리고 아주 쉽게 슈퍼에서 살 수 있는 항염 진통제가 바로 IgA를 없애는 주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면역 글로부민 A를 잘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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