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조정
이 방법은 이주 정도, 인텐시브 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지연성 알러지 검사(IgG test)를 해서 도출된 결과를 적용하면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각적 알레르기원은 눈에 보이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피할 수 있고 이미 잘 알고 있는 알레르기 물질이지만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에 보이는 결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음식이 나의 위와 장을 서서히 염증 반응을 일으키면서 히스타민 예민증이나 장누수 증후군 결국은 자가면역증을 일으키므로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나온 음식류는 1 정도만 나와도 다 피해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매일 먹는 쌀, 마늘, 키위 등도 알러지원으로 나오는 한국인이 꽤 많습니다.
감귤류, 토마 토류, 호주나 고춧가루 등 자극성류를 피합니다.
튀기는 조리법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일반 음식 알레르기 항원도 제해야 되는데 밀가루 글루텐(특히 채식주의자들의 콩고기에 첨가하는 다랑의 글루텐), 유제품, 렉틴이 들어있는 음식은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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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누수, 히스타민 예민증, 자가면역증 증세가 있는 사람은 렉틴이 들어있는 음식을 적어도 6개월 이상 섭취하면 안 됩니다.
술, 카페인, 흡연 등의 유발인자도 제거합니다.
장기적 조정
첫째는 생활 스타일 조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것으로 자기 전 세 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됩니다. 이것만 지켜도 아직은 조절되지 않는 느슨해진 위 괄약근을 자극시켜 식도가 헐게 하는 증상은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교감신경 안정을 위해서 식전에 스트레스 조절을 하기 위해 깊은 호흡을 천천히 다섯 번 정도 해주는데, 이 또한 꽤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그런 환경에서는 차라리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금식은 우리의 몸을 스스로 치유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도 합니다.
셋째는 공복 시에 염증을 즉각적으로 멈추는 감초 가루, 느릅나무 가루(1ts X 2)등을 물에 타거나 알로에 주스를 마시고 Lactobacillus rhamnosus GG(LGG) 같은 유산균을 복용합니다. 식후에는 Mg Lactate 나 Mg Glycinate가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염증에도 효과적이고 Zinc carnosine(75mg X 2)은 위·장 점막 내벽을 안정·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영양제로서 메스꺼움, 팽만감, 배탈, 간혹 속 쓰림 등 불쾌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위 미생물 균형을 만들어 줍니다.(다른 종류의 아연은 오히려 장을 불편하게 합니다. 빈속에는 절대 이런 종류의 아연은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능 의학에서는 위의 밸브가 오작동하는 이유를 위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서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러한 처방을 내립니다.
1. 위산 분비를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고
2, 이미 염증이 생긴 것은 아물게 도와주고
3. 상처를 건드리거나 개개인에 따라 히스타민이 마구 나오게 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물을 배제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넣어주고
4.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먹어서 하루 종일 위가 일하게 만 만들지 않으면
위산은 잘 분비되게 되고 위벽은 복구되고 미쳐있던 밸브는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기능의학적 역류성 식도염에 관한 내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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