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치매

17-4 헤르페스 치료와 재발 방지

namynara 2024. 1.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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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를 발병 및 재발의 원인은
1. 스트레스

2. 수면 부족
3. 지나친 햇빛 

4. 아르기닌(arguinine) 섭취가 너무 높을 때입니다.

 

헤르페스 재발 방지 방법

 

 


좋은 스트레스 해소제는  가바성분인데, 뇌의 가바 밀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레몬밤, 카모마일 티와 딸기류, 김치, 피클을 섭취하면 됩니다. 이미 김치는 많이 먹으니까 AMPK를 올려 자가포식, 오토파지를 상승시키고 낡은 세포를 청소하는 CD38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카모마일 티를 추천합니다. 


수면부족은 메틸레이션 회로(methylation circle)의 왼쪽에서 두 번째 바이옵테린 로와 관련 있습니다.

 

바이옵테린 회로와 멜라토닌 생성

 


외국 여행할 때 시차 조정이 안 될 때 사용하면 좋은 멜라토닌을 1mg~ 3mg 정도를 먹으면 좋은데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못 구하니까 멜라토닌 함유량이 높은 체리를 먹거나 트립토판, Vit B6, 마그네슘, 아연을 섭취하면 멜라토닌을 잘 생산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활성화된 B6 만이 복용해야 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Vit B6를 구입하면 pyridoxine HCl 성분으로 되어있는 데, 바이옵테린 회로를 돌리기 위해서는 pryrodoxal 5 phosphate 성분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햇빛을 받으면 활성화됩니다. 입가에는 선크림을 안 바르기가 쉬운데 헤르페스가 잘생기는 사람은 입이나 턱 주위에도 꼭 발라 줘야 합니다.

 

가장 직접적인 예방 효과를 갖은것은 라이신입니다. 적절한 아르기닌과 라이신 비율은 0.9: 1.2입니다. 한국인이 보통 섭취하는 쌀을 포함한 대부분 음식들에 아르기닌 함량은 높고 라이신은 아주 작게 들어 있어서 이 비율이 맞지 않는 데, 보통 건강기능식품은 알기닌만을 광고하기 때문에 이 비율은 더 많이 망가지게 됩니다. 라이신 함유량이 높은 사과, 망고, 살구, 배 같은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신은 지방대사를 하는 카니틴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키토식이나 육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중요한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아미노산 파우더에는 아르기닌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꼭 따로 라이신을 따로 1g 정도는 복용해야 합니다.
헤르페스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항 능력이 강한 Vit C를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면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새로 유입되는 바이러스 방어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예방을 했다 하더라도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이 시작됐다면 바로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헤르페스 치료


입주위에 열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1. 제일 먼저 차가운 습포로 열을 내려 줘야 합니다. 모든 염증의 시작은 열감으로 나타납니다.
2. 열이 오르는 부위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갖은 레몬밤 오일과 블랙시드 오일을 얇게 도포합니다.

3. 하루 Vit C 3000mg를 두 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고 라이신도 1g씩 하루 세 번 복용합니다.

4. 자기 전에 Vit E를 도포합니다.(복용하는 Vit E를 가위로 잘라서 사용해도 됩니다)


블랙시드 오일,  Vit. E 나 항바이러스연고 정도는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상비약으로 갖춰 놓고, 증세가 시작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헬리코박터 제거에도 좋은 블랙시드 오일은  허리 아플 때, 삐었을 때, 모기 물렸을 때에도 사용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효과적이면서 부작용 없는 항염, 항바이러스 자연 물질입니다.

 

이러한 처치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나면 보통은 바로 사라집니다.

만일 처치가 너무 늦어져서 바이러스가 이미 활성화되었다면 증상이 사라져도 일주일 내내 이 방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헤르페스가 발현했다는 것은 신체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니 이것뿐만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다른 조치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처지 후 일주일이 지나도 증상호전이 안 보이고 오히려 감염부위가 늘어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항바이러스 처지를 해야 합니다. 발현 증상에 따라서 2주일에서 한 달까지도 항바이러스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항바이러스 약을 절대로 거르지 말고 시간을 맞춰야 하고 증상이 사라져도 계속 복용해야만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작은 물집으로 보이지만 이 뿌리는 깊어서 언제든 우리의 눈이나 뇌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일단 한번 헤르페스가 발병했다면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증상이 사라져도 잠재적으로 있다가 언제든 발현할 수 있으니, 늘 예방하고, 처치할 수 있는 비상 크림이나 오일을 꼭 준비하고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라이신과 Vit C를 늘 충분히 복용한다면 헤르페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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