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히스타민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히스타민은 함량이 차이 나지만 거의 모든 식재료에 다 들어가 있고 열이나 압력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루 섭취해 대사 할 수 있는 양은 50~ 100mg입니다. 갓 잡아 냉동한 생선이나 같은 초콜릿이라고 해도 유기농 방법으로 만든 제품은 수치가 훨씬 내려갑니다. 같은 식품 원료도 일단 발효가 되면 그 수치가 300mg/g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소장에는 아주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그 미생물들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히스티딘을 갖고 있고 인체와 마찬가지로 HDC 통해서 히스타민을 만들어 닙니다. 그래서 SIBO 같은 병은 절대로 유산균 섭취를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산균을 좋은 것으로만 간주하는 일반적인 이론과는 달리 히스타민을 제거해야 하는 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