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알레르기인 비염, 천식, 아토피, 건초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알레르기 증상을 진단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1, 여러가지 항원을 피부에 투입해서 반응하는 것을 알아보는 피부 반응 검사(Skin pricking test) 2. 총 호산구 검사(Total eosinophil count)에서 정상 normal< 500 cells/mcL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알레르기나 기생충을 의심하고 3. 총 IgE 검사 수치와 다른 검사 결과를 비교하면서 분석합니다. 주로 병원에서 하는 치료 방법은 1. 검사 결과에 의해서 알아낸 알레르기 항원을 피하고 2. 항히스타민제와 비만세포 안정화제를 처방하고 3. 고가의 면역 요법으로는 10년에 걸쳐 소량의 항원을 천천히 노출시켜 익숙해지는 과정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