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가 수십만 년 전부터 갖고 있었던 자가 치유 능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문명 수준은 높아지고 모든 것이 더 편리해지고 의술은 발달되어 가는데도 왜 자가면역증, 알츠하이머, 자폐증, 염증성 장질환, 알레르기, 히스타민 과민증, 암, 종양 환자들이 더 많이 보고될까요? 태초부터 갖고 있었던 자가 치유력이 멈출 정도로 우리의 DNA가 해독할 수 없는 대사 방해 물질과 중금속들이 늘어나서 우리 면역을 담당하는 대장 내의 줄기 세포가 멈춰졌거나 손상된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호르몬을 주관하는 내분비샘이 균형을 잃어버리고 하루 종일 툴툴거리며 염증을 만드는 코티졸이 신체를 점령하게 둬버린 것은 아닐까요? 자가 치유 능력을 높이는 오토파지 파스팅에 관해서 설명하기 이전..